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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ENS 2016-03-14 10:34:49
제 목 [연합뉴스] 야간에 밝은 빛에 과다 노출시 수면장애, 비만 위험 증가
화 일
 Koo_et_al.___2016___Outdoor_artificial_light_at_night,_obesity,_and_sl.pdf (1.68 MB)Download : 28
Koo YS, Song J-Y, Joo E-Y, Lee H-J, Lee E, Lee S, Jung KY. Outdoor artificial light at night, obesity, and sleep health: Cross-sectional analysis in the KoGES study. Chronobiology International 2016; 0: 1–14.


연구 요지:  야간에 실외에서 노출되는 밝은 빛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에디슨의 전구 발명 및 과학의 발전으로 빠르게 온 세상이 밝아지고 있고, 물론 범죄의 감소 등 좋은 점이 많이 있지만, 야간 빛의 증가와 함께 최근 비만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사실은 우연이라고만 보기에는 여러 과학적인 관련성이 점차 알려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다양한 실험논문에서 빛 자체가 비만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본 연구는 많은 수의 사람을 대상으로 한 한국유전체연구 데이터와 인공위성에서 측정한 야간의 빛 데이터를 이용하여 야간의 빛노출이 많은 곳에서 신체질량지수가 높고 비만인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수면의 양이 부족한 경우에도 비만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본 연구에서도 그러한 부분을 확인하였지만, 실제 이러한 효과를 배제한 경우에도 밤에 노출되는 강한 빛은 비만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서 실제 비만과 빛공해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생체리듬, 혹은 일주기성 리듬은 뇌의 시상하부에 위치한 시신경교차상핵(SCN, 일명 생체시계)에서 조절되는데,  생체시계에 의해 조절되는데, 이 생체시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인자가 바로 빛이다. 일주기리듬은 생체시계가 오전에 빛에 노출되고, 야간에는 빛에 노출되지 않아야 고유한 리듬을 잘 유지할 수 있다.뇌에 위치한 생체시계는 신체의 많은 장기와 대사시스템에 연결되어 일주기리듬에 따른 체내 활동 및 기능을 원활히 유지시켜주는 기능을 한다.

따라서, 원하지 않는 빛, 즉, 수면을 취해야 할 밤에 과도한 빛에 노출되는 것은 우리의 생체리듬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고, 특히, 비만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것이 실험연구에서도 알려져 있었는데,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거의 없는 상태에서, 본 연구는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연합뉴스 전문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11/0200000000AKR20160311158400017.HTML

YTN 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2vsdExZ2d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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